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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와 명화를 통한 마음의 평화찾기 수업을 마치고...
- 등록일
- 2016.09.02
- 작성자
- 김**
- 조회수
- 1708
치열한 여름더위속에서 휴에서의 수업은 소나기같은 시원함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준비해주신 차를 마시면서 기타반주에 맞춰 시낭송을 듣고 화가들의 작품을 배우고 감상하는 것은 아주 시원한 시간이었습니다. ^^
며칠전 네이버에서 명화에 대한 기사가 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배운만큼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며 그 기사를 읽으며 선생님의 생생한 강의가 생각났습니다.
더운 여름날 소나기같은 휴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수업해주시는 우경주강사님 정말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