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수원 길 따라, 걸음 따라 유관순기념관·외암민속마을」
여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찾은 유관순기념관에서 우리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식민지 시대라는 거대한 억압 속에서도 스스로의 목소리를 잃지 않았던 용기를 다시 되새겼습니다.
그들의 투쟁은 단순한 항일운동을 넘어, 여성이 한 인간으로서 자유와 존엄, 평등을 누리기 위해 싸웠던 여성 인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가부장제적 구조 속에서 이름조차 제대로 남기지 못한 수많은 여성들의 희생은, 오늘날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말할 수 있게 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에게 연대의 의미와 자기존중의 힘을 건네는 꺼지지 않는 등불입니다.
이어 방문한 외암민속마을에서는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숲과 바람, 흙이 전해주는 치유의 시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성이 사회적·역사적 억압 속에서 겪어온 마음의 상처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회복의 숨결을 느끼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여성의 용기, 민족의 혼, 그리고 자연의 치유.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진 오늘의 여정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치유하며,
앞으로의 평등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기억과 회복’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 깊이 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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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출발
기념관 단체 사진
추모 동상 앞 단체 사진
유관순 생가터
외암 민속마을
외암 민속마을 1
외암민속마을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