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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풀어보는 성인지에 이어,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 프로그램입니다!

-동영상 휴소식 게시판도 같이 참고 바랍니다.


대중영화, 독립영화,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중심으로
미디어 속 여성 이미지의 유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미디어 속에서 여성과 남성, 소수자 주체들은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1회기에서는 "카메라는 누구의 시선을 담는가"를 주제로 하여, "폭삭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를 활용미디어로 하여, 논의해보고, "나만의 성평등 광고 만들기" 조별 토의를 진행했는데, 우리 휴 회원님들이 이렇게나 성평등에 대해 좋은 의견이 많으셨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2회기에서는 "당신의 일상은 공평한가요?"를 주제로 하여, 드라마 "응답하라 1988"등을 활용 미디어로 하여, "성평등한 드라마 장면 다시 쓰기" 소그룹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회기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분노하는가?"를 주제로 하여, 영화 "82년생 김지영" 을 활용미디어로 하였으며, "지금 나는 무엇에 화가 나는가" 집단 토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4회기에서는 "요즘 세상, 요즘 여성 - 유튜브와 SNS 속 젠더이슈"를 주제로 하여, 디지털 시대의 성차별, 변화하는 여성의 목소리에 대해 토의하며, 유튜브 "선우용녀"를 활용미디어로 하여,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를 생각해보며 함께 적고 벽에 붙여 작은 전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강의로, 익숙한 미디어를 새롭게 보는 시선을 갖고, 말할수 없었던, "내 이야기"를 구조적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바꾸는 거창한 변화가 아닌 "말하기와 바라보는 법"을 바꾸는 실천으로 연결하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열의있는 회원분들과 유화정 강사님, 감사합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미디어로풀어보는성인지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


▲미디어로 풀어보는 성인지-지금, 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