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여성·가족 시민추진단"이 1일 출범했다.
이날 수원박물관 중정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앞서 수원특례시 "여성·가족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열렸다.
시민추진단에는 여성문화공간 "휴", 여성자문위원회, 여성경영인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회, 수원평화나비, 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협의회 등 각분야의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앞으로 시민추진단은 수원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재조명하고 뜻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광복의 빛이 독립문화 계승에 의미를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삼일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4월 여성독립운동가 "그 길 위의 이야기", △5월 수원여성의 길 유적지 탐방, △6월 수원 여성독립운동가 전시회, 제13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날, △8월 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며 전시회 및 퍼포먼스, 유적지탐방,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 ‘ 여성,가족 시민추진단 ’출범… 광복 80주년 맞아 수원 여성독립운동가 기린다 中, 여성신문>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
▲광복 80주년 삼일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