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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제목도담터

등록일
2016.12.17
작성자
박**
조회수
1702
집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시설을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관리하시는분들이 시설 구석구석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좋은 프로그램개발에 힘써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주민들이 공공질서를 지키시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관리하시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조금만더 신경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족욕실. 도담터 같이 여러명이 한꺼번에 이용하는 시설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이
입장하면서부터 퇴장할때까지 정~말 큰소리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떠들면서 요즘은 조용히하란 말안하는거 보니가 사무실에 건의가 안올라오는것 같다는 이야기 까지 하면서 말이죠.게시판에 족욕실이 시끄럽다는 글도 많은것 같던데 개선이 안되나봐요. cctv로 보고 뭔가 제재가 있어야 개선이 될거 같습니다.
족욕실에 갔다가 힐링이 되는게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달신청하고 몇번 가지 않았는데 도담터에도 똑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위 사람은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음악소리가 크니까 목소리를 높여서 한시간 내내 대화하시는데 런님머신 양쪽에 두팀이 얘기할때는 가운데 서게되는 날에는 정말 도저히 운동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하니까 각자 운동기구간의 거리와 음악소리때문에 작게해선 들리지 않겠죠. 할이야기가 있으면 운동중간중간에 만나서 작은소리로 대화해도 될텐데....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런님머신 앞에 크게 글을 적어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예를들면 "당신의 정겨운 대화가 다른사람에게는 소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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