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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집단 상담 8주를 마치며(설레는 자기 사랑)
- 등록일
- 2015.12.2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631
여태껏 살면서 시댁, 남편, 아이들을 위해 중심적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살면서 나 자신을 좀 사랑하면서 챙기고 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나 자신보다는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살다 보니
나 자신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병이 오면서
지난 과거가 참으로 힘겨웠고 즐거운 삶을 살지 못한데 대한 상처도 되고 후회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고나서 이제는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앞으로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람된 시간 8주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