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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 줄기 빛과 같은 이곳
- 등록일
- 2017.07.0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623
상담을 마치며 내 삶이 어둡고 힘들 때 누군가와 내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육아에 지치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럴 때 저에게 한줄기 빛이 비추었습니다. 그건 바로 휴 센터 이곳이었습니다. 상담도입부분에서는 과연 이것으로 내마음의 치유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마음의 안정과 평안이 찾아옴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깨닫습니다. 내 얘기를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저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제 얘기에 깊은 공감을 해주시고 제가 느꼈던 감정을 이끌어 내주시고 제가 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도와주신 상담사님께 깊은 삼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휴 센터에도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7.02.권선동에서...
2017.02.권선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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