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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원한 그늘 밑 같은 휴 상담실
- 등록일
- 2017.07.0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412
나는 휴를 처음 올 때 마음이 설렜다. 마음의 상처가 너무 많아서였다. 처음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조언을 아까지 않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다. 이곳 분위기는 시원한 그늘 밑에 앉아서 바람을 느끼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들판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여기서 잠깐 앉아 있어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가끔 있었다. 많은 것을 배웠는데 그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게 열심히 살고 싶다.
2017.05.02.권선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