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8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
아래 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의 글을 탑재함
여성문화공간 휴 라는 곳이 있다는걸 MBIT검사를 하면서 처음 알았고, 시험을 앞두고 긴장되고 예민한 상태였는데 성격유형을 확인하면서 잠시나마 재밌었다.
고등학교 때 해보고 성인되서는 처음 해봤는데 확실히 학교생활과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에 있어 환경적인 요인으로 내 성격이 조금씩 변화 된다는 것을 알았다. 주기적으로 해보고 싶다. 더구나, 이런 성격유형 검사 말고도 심리상담을 무료로 12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요즘 현대 여성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요즘 주부, 학생 등등의 현대 여성의 심리를 상담 받고 싶어도 인터넷을 매개체 삼아 글을 올려 공감, 비난, 위로를 받지만 이런 1:1 프로그램은 편하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직접 입으로 말한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수강 후 느낌은 아주 좋았다. 친구들이랑 다른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싶다. 카페와 밥집 이런 곳 말고도 이색적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친동생과 꼭 가보고 싶다.
인계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