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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제목감성 글쓰기

등록일
2016.05.22
작성자
함**
조회수
1935
4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감성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면서 이제 조금씩 마음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5월말이면 수업이 끝난다고하니 아쉬운 마음이크다.
저번주 수업시간에 초조한마음으로 "그저 나답게 용감하게 전진"이란 글귀를 반복해서 쓰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내옆으로 오시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박하게~그저 나답게~라고 써봐요
이건 구호 같아요~" 하시면서 하얀종이에 편안하고 담백하게 "그저 나답게"를 써주셨다.
잘하는것 하나없는 나에게 실망하고 자존감이 바닥을쳐서 힘들어할때 "그저 나답게"라는 소박
한 글귀가 마음의 안정과 진정한 휴식을주었다.
감성글쓰기 수업 앞으로도 쭈~욱 참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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