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휴)에서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좌장에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최영옥 센터장님이, 발표에는 오유진 수원시 여성노동복지센터장님이 "특수고용노동자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발제자로는 코웨이코디코닥 윤선희, 장애인 활동보조인 정순용, 라이더유니온 손윤경 사무국장, 학습지노조 여민희 학습지노조 집행위원장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의 현안에 대해 살펴보고 특수종사자 관련 "수원시 지원정책" 및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 2021년부터 특수고용직 종사자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되면서 학습지 교사,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퀵서비스, 대리운전 기사 등 19개 직종은 출산전후 휴가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1인 자영업자)의 경우, 일반회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급여가 지급되는데 2023년 기준 1만 492명이 혜택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도 지원정책"(경기도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_2024.07.18. 시행)에 의해 휴가비 지원사업,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직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지역 특수고용형태 여성노동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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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수원지역 여성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